피프티피프티를 응원하는 팬들이 키나와 전홍준대표에게 보내는 깜짝이벤트

피프티피프티를 응원하는 팬들이 키나와 전홍준대표에게 보내는 깜짝 이벤트

 

 

 

피프티 피프티 키나, 홀로 1주년 "부족한 행동 죄송했다"며 키나(송자경)가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18일 키나는 공식 팬카페에 손 편지 이미지를 올리고 "너무 오랜만에 허니즈(공식 팬덤명)에게 인사하는 것 같아서,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너무나 조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용기를 내 저의 진심을 전하겠다. 저의 부족했던 행동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허니즈에게 죄송스럽고, 기약 없는 시간 속에서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 허니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키나는 "1주년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지난 1년은 제게 있어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모든 순간에도 저를 일어나게 했던 건 허니즈에 대한 생각, 허니즈와 함께한 순간들이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보답하는 마음으로 피프티 피프티 키나로서 좋은 무대, 좋은 음악으로 다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주겠다"라고 다짐했다.

어트랙트는 멤버 3인을 계약해지 했고 피프티 피프티의 브랜드가 글로벌 팝 시장에서 자리 잡고 있다고 판단, 키나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빌보드에 올랐지만 팀분열로 상을 받지 못했지만 키나는 진정한 팬을 얻었다. 빌보드 유튜브의 한국어 댓글이 늘었고 조회수 또한 다른 가수들보다 높았다.

 

피프티피프티 사건은 유튜브 방송을 하던 많은 유튜버가 관심을 갖고 방송을 해주어 많은 사람들이 어트랙트의 억울함을 알고 응원해 줬다. 유튜버 "정리맨" 방송으로 수익이 나면 꼭 커피차를 보냈다고 공약을 하였고 빌보드 불발과 키나의 활동당시 억울함을 듣고 주눅 들지 말고 자신감을 갖으라는 팬들의 응원으로 이번 이벤트가 진행하게 된다.

 

< 정리맨 유튜버 내용 >

 

피프티피프티 키나 응원 지하철 광고

 

진행계기

피프티피프티가 키나를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7년 반 연습생을 하고 어렵게 데뷔 후 빌보드에 도전했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활동하지 못한 피프티피프티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의 꿈을 위해 그리고 그것을 향한 "간절함"을 위해 무릎을 꿇었던 키나와 피프티피프티,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전홍준 대표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많은 팬들과 스텝들이 참여하여 모금활동을 26일까지 진행 중이다. 참여는 어트랙트오디션갤러리, 정리맨 유튜버를 참고하면 된다.

 

피프티피프티 키나에게 많은 팬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응원하는 한국 허니즈들이 뭉쳤다. 지하철 광고는 12월~1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빌보드뮤직어워드 참석한 피프티피프티 키나 압도적 인기

빌보드뮤직어워즈 참석한 피프티피프티 키나 압도적 인기